2016.05.18

[소식] 한화테크윈 홈시큐리티 카메라 레드닷 디자인 수상

디지털 시큐리티 글로벌 리더, 한화테크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에서 홈시큐리티 카메라 3종 (SNH-V6410PN, SNH-V6414BN, SNH-C6416BN)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한화테크윈은 2015년에도 홈시큐리티 카메라 (SNH-E6110BN)에 대해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수상의 영광을 이어갔다.

본상을 수상한 홈시큐리티 카메라는 SNH-V6410PN, SNH-V6414BN, SNH-C6416BN 3가지 모델로, SNH-V6410PN은 기존 카메라의 보수적이고 기계적인 형태를 벗어난 원뿔의 형태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블랙과 다크그레이의 2톤 컬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 홈 시큐리티 제품으로서 인테리어 환경 에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

SNH-V6414RN은 접이식 받침대(브라켓 힌지)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탁자와 벽면 등 어디에나 손쉽게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SNH-C6416BN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구(捄) 형태를 기본으로 한 간결한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미니멀하고 톡톡 튈 것 같은 재미있는 느낌도 연출되는 디자인이다.

한화테크윈 디자인실 박현규 수석디자이너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본상을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전 하며 이번에 수상한 홈시큐리티 카메라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센스 있는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화테크윈은 제품의 우수한 성능 뿐만 아니라 뛰어난 디자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며, 한화테크윈의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