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더 밤

미국 뉴욕에 위치한 비트 더 밤(Beat the Bomb)은 고객들에게 몰입형 방탈출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그러나 정작 회사 내부의 영상보안 시스템 문제만큼은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시장 확장 속도를 높이고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트 더 밤은 한화비전의 와이즈넷 웨이브(Wisenet WAVE) VMS를 차세대 보안 플랫폼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에 발맞춰 안정적인 중앙 집중형 영상보안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성장을 위한 솔루션: 한화비전 ‘Wisenet WAVE’

비트 더 밤의 확장 계획은 분산된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여러 사이트 운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가 점점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전 영상보안 공급업체의 부실한 지원과 불안정한 기술력은 운영 효율성을 떨어뜨렸고, 현장 직원들에게도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에 비트 더 밤은 중앙 집중형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확장성 등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WAVE 플랫폼을 선택했다. 시스템 통합업체(SI) 파비온(Pavion)은 WAVE를 DMP 침입 알람 패널과 연동하고, 향후 출입 통제 시스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했다.

WAVE 플랫폼의 사용 편의성과 유연성은 초기 데모 단계에서부터 비트 더 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플랫폼을 가장 먼저 도입한 필라델피아 사이트는 카메라와 알람 시스템을 WAVE에 통합해, 모바일 앱을 통한 원격 관리가 가능해졌다. 필라델피아에서의 성공적인 구축 이후, 파비온은 덴버, 휴스턴, 샬럿 사이트에도 WAVE를 배포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이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 덕분에 비트 더 밤은 복잡한 절차 없이도 모든 사이트에서 동일한 수준의 영상보안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랫폼 구축 결과와 영향

한화비전 Wisenet WAVE를 도입한 이후, 비트 더 밤은 이제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접근 가능한 직관적인 플랫폼을 통해 여러 사이트의 카메라, 알람, 그리고 기타 보안 시스템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직원들은 하나의 대시보드 화면에서 모든 사이트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문제 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회사 전반의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과 가시성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기술에 익숙한 직원들은 한화비전 WAVE 플랫폼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빠르게 적응했다. 그 결과 업무 흐름이 간소화되고,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사기 역시 높아졌다. 고객들은 방탈출 게임을 하는 동안 첨단 영상보안 시스템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한층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트 더 밤은 40개 이상의 신규 사이트 확장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비온의 지속적인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통해 원활한 운영과 신속한 문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비전 WAVE 플랫폼의 확장성 덕분에, 새롭게 추가되는 사이트도 신속하게 온라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비트 더 밤은 복잡한 절차나 인력 개입 없이 여러 지점을 효율적이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비트 더 밤은 한화비전 WAVE VMS 도입함으로써 기존 분산되고 비효율적인 임시방편식 보안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 집중식이면서도 확장 가능한 미래 지향적 보안 인프라로 전환할 수 있었다.

비트 더 밤에게 한화비전 Wisenet WAVE VMS는 단순한 영상보안 플랫폼을 넘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기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