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즐리 파묵칼레

튀르키예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에 위치한 파묵칼레(Pamukkale)는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원전 190년경 건설된 고대 로마의 온천 도시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와 인접해 있다. 파묵칼레 지방 자치 단체는 본부 청사와 주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최신 영상보안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했다.

파묵칼레 본청사 보안 강화

시스템 통합업체인 프로베스 빌기 테크놀로지(Proves Bilgi Teknolojileri)는 성능, 신뢰성, 그리고 비용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화비전 카메라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본부 청사 전역에 150대의 카메라와 함께 PRN-4011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3대가 설치되었다.

4MP 적외선 불렛 카메라 QNO-7012R은 건물 주변과 주요 자산 보호를 위해 보안팀에 주야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IP66 및 IK10 등급 인증을 받아 충격과 악천후에도 강해 야외 설치에 적합한 모델이다.

모션 감지 알람은 상황 인식을 강화하며, 파손 및 초점 이탈 감지 기능은 영상이 훼손되거나 김 서림으로 흐려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가상 라인 침입 감지 기능을 통해 사전에 설정된 구역에 무단 침입이 발생하면 즉시 운영자에게 알람을 제공한다.

완벽한 커버리지

108도의 수평 화각과 복도 뷰를 지원하는 고정 렌즈는 운영자들에게 본부 청사 주요 공간을 폭넓게 커버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Q 시리즈 카메라는 야간에도 최대 20미터 가시거리의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는 적외선(IR) 조명과,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영상을 구현하는 WDR(Wide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영상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안팀은 24시간 모니터링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세르다르 카라수(Serdar Karasu) 프로베스 빌기 테크놀로지 회장은 “한화비전 카메라는 야외 설치에서 입증된 신뢰성과 견고함은 물론, 비용 효율성까지 갖춰 자연스러운 선택지였습니다. 현재 보안 카메라와 NVR은 데니즐리 파묵칼레 지방 자치 단체 전반의 보안을 크게 강화하고 있습니다”라며 한화비전 카메라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